이 땅의 헬렌켈러의 시청자 소감
방중근
2012.04.19
조회 161
장애인들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정작 중요한 문제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아닐까? 생각된다.

시청각 중복장애인인 조영찬 김순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결국
"달팽이의 별"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감명을
주었음도 "새롭게하소서" 생방송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이들의 부부를 통하여 추가로 깨닫게 된 것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지만 부부는 서로 도와주는 관계라는 점과
사랑으로 이해해야 하며 서로 부족함으로 위로하고 각자의 힘을 실어 서로의 사랑을 하나로 묶어 부부로써 살아갈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관계가 부부관계임을 다시한번 알게 해준 참으로 유익한 방송이어서 cbs에 마음속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이 부부의 문제는 사람의 힘만으로 가능할까?
그렇지 않다. 이 일은 그들이 믿는 하나님,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하실 수 없는 일일것이다.

이 부부를 위하여 마음 속으로 기도했다.
정말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부부가 되도록 해 달라고.........
그리고 이 부부를 통하여 많은 장애인들이
희망과 소망을 갖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그리고 새롭게 하소서의 "명 진행자"
최일도 목사님과, 전혜진 집사님과 cbs의 발전을 위해서도 .........

201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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