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난사람 그는 천국을 바라보며 가정에서 천국생활을 하며 세상에 천국을 건설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의 하루의 삶은 어떠할까요. 너무도 행복하고 즐거운 에덴동산의 기쁨을 누리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나는 "우물 안에 갖힌 개구리라고나 할까요?
우물 안에 갖힌 개구리는 자기가 있는 그 우물 안이 최고요 전부라고 마음껏 누리지만 그 이상은 할 수 없음을 자신이 알고 또한 그곳을 떠나고파 다른 세상을 동경을 합니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자신이 싫음도 알지만, 두려움과 내 지식, 고정의 틀, 자존심으로 남의 것을 인정하는 삶이 아니기에...
듣기에는 더 좋은 것임을 아는데 받아들이질 않습니다. 듣고 내 것을 만든다는 것은 도전이요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길이 될 수 있는데 말입니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 그것은 당신 것이니 당신이나 잘 하라고 말하며, 무시해 버리지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깊은 마음 속에는 당신도 그렇게 해 보고 싶지 않습니까? 부정하지 마시고 그대로를 받아들이세요. 당신에게도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당신 것을 만들어 보세요. 왜 구경만 하고 계십니까?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랍니다.
이런 삶은 어떠십니까?
부부이며 부자지간이며, 형제간이며, 이웃과 등등에게 내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면서 서로 공감하며 이해하며 긍휼히 여기며 사랑하고 사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것은 누구나가 추구하는 소원일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살 수 없음이 답답하고 힘들고 무능하며 삶의 의욕을 상실하는 가운데서도 어떻게 해야 할까? 갈망했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낳은 삶이 있을 것 같은데 왜 나는 안될까? 남들은 다 잘하고 사는 것같은데 말입니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 그지 없었답니다.
누가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부모님도 가르쳐 주지 않고 학교에서도 친구도 어디서도 날 인도해 줄 사람이 없었기에...
그저 꿈도 목적도 소망도 없이 남들을 부러워하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에게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시간이 있어서 한번 가고 두번 가고 자꾸 가다 보니 은혜를 받고 성령도 받고 치료도 받고 은사능력도 받아서 복음을 전하며 남들을 치료해 주기도 하고 내 삶은 형통하게 살고 있었는데 한가지가 날 힘들게 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좋으면 만나고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지만 오직 남편과 부모와 형제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내 영혼 깊은 곳에서 뭔지 모를 막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해결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어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 그지 없었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을 믿는 햇수가 길어지는데 남편과의 거리가 너무나 멀어지며(마음 깊은 곳에서) 형제와의 거리도 멀어지고 이웃보다 못한 관계 차라리 안보고 살고 싶은 마음과 생각을 하는것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더 좋아지고 사랑하며 살아야 할 사람인데 말입니다. 내 마음에는 남편의 자리가 없었답니다.싸움만 했다하면 저 인생 때문에 내 꼴이 이렇다고 생각하기가 일쑤고 다른 사람을 만났더라면 내 인생이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미련과 어찌 할 수 없어 그저 살아가는 저였습니다. 내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사람과의 대화도 어색하여 왠만하면 사람과 거리를 두게 되어 마음이 항상 외롭답니다.
신앙생활 21년의 방황을 마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보니...
가장 멀게만 느껴졌던 남편의 자리는 내 마음에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옆에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니 사람 앞에서 당당하고 내가 사람에게 다가가서 내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삶이 행복합니다. 너무 행복해서 이 사랑을 나누어 주고픈 마음뿐이랍니다. 이런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으며 남편과 부모와 자녀와 형제의 담이 무너지고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당신의 소원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 보세요. 내가 용서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된답니다. 당신의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할렐루야~
성도학교. 김연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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