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후반에도 그처럼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을 향한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러한 어머니가 계시기에 김장훈과 같은 천사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해봅니다.
저 역시 일찌기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어려운 문제가 바로 아들을 양육하는 일이었습니다.
엄마이지만 아들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돌이켜 보면 아들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잘한다고, 최선을 다 한다고 했지만 내 고집과 내 뜻대로 주장하였음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김성애 목사님의 사역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넘치길 진심으로 바라며
김 목사님의 삶을 나눔이 많은 싱글맘들에게 큰 도전과 위로가 있었기에 감사드립니다.
계속 화이팅!!
김성애 목사님의 간증에 감동과 도전을~~
송연옥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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