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님의 삶...
신수영
2012.04.17
조회 336
김지수 기자님의 삶의 이야기...

어린시절의 상처를 주님 만나고 다 털어버린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처를 계속 끌어안고 살고 있는 내 자신의 어리석음을 보게 됩니다.

'태중에서부터 너를 사랑하였다' 라는 주님의 음성에 새로운 삶을 사시는 기자님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워커홀릭에서 인간성 있는 사람으로 바뀌셨다는 것도...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의 장점을 보고 칭찬을 하기 시작하셨다는 것도...
기도하는 것마다 다 들어주셨다는 이야기도...

다 알고 있는 것들인데도 왜 매번 새로운 건지...

그래도 나의 모든 걸 알고 계시는 주님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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