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라는 우주가 있다..
김형길
2012.04.19
조회 167
시청각장애 조영찬 집사님과 척추장애 김순호 집사님
남편인 조영찬 집사님은 5살때부터 시각 장애가 왔고 이 후 청각 장애까지 오게 되었다.
아내인 김순호 집사님은 어렸을 시절, 떨어져 척추 위골되어 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내성적인 김순호 집사님은 '너는 내것이라'(이사야 43장)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조영찬 집사님은 지금의 이중장애를 겪는 것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드러내려는 것이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했다.
조영찬 집사님의 글
'마음이라는 바다가 있다.
그러나 나는 그곳에 빠지지 않는다.'
'믿음이라는 길잡이가 있고
사랑이라는 신비가 있고
하나님이라는 우주가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미어진다..
오늘 나도 생각과 감정이 쉬없이 오가는 마음의 바다에
빠져살기 원하지 않는다..
믿음과 사랑과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 오늘도 저를 새롭게 하소서.
오늘도 기도로 시작합니다.
오직, 생명있음을 감사하며, 오늘도 생명을 심기 원합니다..
오늘 제가 걷는 걸음마다 하나님 마음 담게 하시고
오늘 제가 나누는 마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
특별히, 인도차이나의 중심 캄보디아 땅에
아시아 전역의 젊은이들이 모여 들기원합니다.
그 땅에 세워질 아시아다일비전센터!
그곳에서 예수의 젊은이들이 주님 앞에 나오게 하소서.
그들이 예수의 순종하심을 따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드리는
그 순종의 삶을 결단하고 살아가게 하시고
각 나라와 민족들에게로 다시 흩어져
작은예수되어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그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이 기도가 주님 앞에 있게 하시고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 아시아에 편만하게 하옵소서.
부르심을 따라 이 사역을 이루어 갈
하나님의 사람,
12명의 족장을 세워주소서!
24명의 장로를 세워주소서!
300명의 용사를 세워주소서!
500명의 제자를 세워주소서!
2000명, 5000명의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을 세워 주소서..
이 큰 사역을 위해, 제게 지혜를 부어주시고 크게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일도 목사님과 전혜진 집사님이 진행하는
새롭게 하소서.
조영찬 김순호 집사님 부부 편.
이 방송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스탭들에게 오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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