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시절부터 학교가 아닌 소년원을 다녔던 김유정 목사님..
목사님을 돌이킨 것은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아버지로부터 받았다고 여기는 아픔과 상처가 있었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그 사랑 실천할 수 있었다고...
장기제소자 자녀들을 양아들처럼 키우신다는 이야기에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봅니다.
성도님들을 잘 만났고
장로님들을 잘 만났다고 성도와 장로를 칭찬하시는 목사님...
멋지세요..
목사님의 일생 진정 한편의 영화였습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아올 많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하나님께 찬미올립니다..
한편의 영화..
김형길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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