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팔에서 김유정목사님으로의 변화
이명현
2012.04.09
조회 447
오늘은 그만 어찌하다가 후반부부터 보게 되었네요.
처음엔 그저 간증하는 목사님의 이야기려니 했는데,
듣다 보니 끝날 때까지 TV 앞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과거를 청산하고 새 삶을 위해 이름까지 개명하시는,
장로님과 교인들을 잘 만났다며 감사해하시는,
재소자들의 자녀를 양육하시는,
그 모든 이야기들이 재밌고, 감동이 됩니다.
특히, 나쁜 피를 전하게 될까봐 수술도 마다하셨다는 이야기는
감동을 넘는 감동이었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부디, 섬기시는 교회와 재소자들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넘치도록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