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씨의 나눔과 봉사를 보면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을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책자를 통해서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어머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질풍노도와 같이 많은 흔들림이 있는 십대들을
주님의 귀한 사랑으로 품는 것은 너무도 귀하고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아무나 그 일을 할 수도 없고
귀하다고 아무나 흉내낼 수도 없는 일입니다.
꼭 필요하고 너무나도 귀한 일을 하시는 목사님에게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김장훈 씨가 지금처럼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고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야 할 그 자리에 머물러서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십대교회 김성애 목사님
이동영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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