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찬 집사님의 간증에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그의 소원에 그만 나도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4살 박이 손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고 싶다며 눈물짓는 모습에
나는 늘 눈뜨고 아들과 변하는 삼라만상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를 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에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총으로 선물받은 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 많은 것을 값없이 몽땅 누리면서 제대로 감사하지 못한 것이 죄송했습니다.
다시 한 번 범사에 감사해야 함을 다짐합니다.
너무나 진행을 잘 해주시는 두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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