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벅차오르는 감동과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깊은 감동을 받게 되어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하고, 식모살이에, 검정고시, 그리고 직업학교를 마치고 아프리카에서 14년을 지내오는 동안
그분에게 단 하나의 삶의 원칙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임을 알았다.
그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에 더 귀한 삶으로 인도해 주셨다.
크고, 거창한 것에 마음을 두고 투기하듯 살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나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
최선을 다하며 새롭게 살아가기를 다짐한다.
이러한 마음에 결심을 갖게 해주신 귀한 방송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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