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에서
최홍
2012.04.04
조회 86
오늘도 벅차오르는 감동과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깊은 감동을 받게 되어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하고, 식모살이에, 검정고시, 그리고 직업학교를 마치고 아프리카에서 14년을 지내오는 동안
그분에게 단 하나의 삶의 원칙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임을 알았다.
그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에 더 귀한 삶으로 인도해 주셨다.
크고, 거창한 것에 마음을 두고 투기하듯 살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나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
최선을 다하며 새롭게 살아가기를 다짐한다.
이러한 마음에 결심을 갖게 해주신 귀한 방송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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