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을 끝날 때 얼마나 오늘이 기다려 졌는지 모릅니다.
이분의 아프리카에서의 생활, 콜롬비아에서의 대학시절, 부탄으로 갈 마음
여러가지 일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너무 궁금한 중에 시청을 하였습니다.
말로만 했던 나의 신앙고백은 거짓처럼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그를 보내시고 그를 공부시키는 인도하심.
저 역시나 해외 선교의 길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겁이나서 못갔습니다.
항상 저는 미국이나 유럽권의 나라에 가기 만을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좋아하고,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김해영 선교사님의 신앙고백의 사역을 들어보면 그가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그를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해영아 나와 같이 여기서 살자"라는 말씀에 순종하니 하나님은 큰 선물과 기억하셨습니다.
우리의 공부가, 실력이 하나님의 사역에 사용되리라 생각드니 무엇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 같은 생각이 절실합니다.
김해영 선교사님 우리회사는 선교사님의 간증을 교육자료로 사용하려 합니다.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부탄가면 연락드려되 되나요?
사랑합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당신이 뜻대로 사용하시길...
이복녀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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