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생님들이 떠나 버린 보츠와나의 직업학교에서
갈등을 하며 저녁에는 기도하고 아침에는 짐을 싸고 있을 때
하나님께로부터 "여기서 나와 함께 살자"는 초대를 받았다.
너는 나에게 마음을 주었으니 나와 함께 살아야 하지 않겠니.....
어디 김해영 선교사님만 주님께 마음을 드렸을까?
분명 나도 주님께 나의 마음을 드렸다.
해결하기 힘든 그 일을 감당 할 수 있도록
나도 나의 마음을 드리고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무엇에든지 준비되고, 무엇이든지 받아들이는 주의 제자로
나를 드리오니 주께서 좋으실대로 사용해주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그 삶에 내 마음과 삶을 드리려는 그 결심 다시 굳게 해 주신
귀한 방송 "새롭게 하소서 "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는 최일도 목사님과 전해진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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