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할 수 밖에 없고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좌절하지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결국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고자 노력하고자 하는 선교사님의 길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장애로 인해서 편물을 배우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육체적으로는 힘이 들었지만 배우는 그 시간은 행복했다는 선교사님,모든 어려움을 뛰어넘는 것은 신앙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로부터 많은 구박을 받았지만 어머니를 긍휼히 여길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헤였지요. 사랑을 받은 자가 사랑을 베푸는 것처럼 연약한 몸으로 아프리카로 떠난 김해영 선교사님, 선교사님이 그곳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은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인 것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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