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보다 더 빛나는 김해영선교사님께....
이명현
2012.04.04
조회 243
김해영선교사님....

어제와 오늘 연이틀, "새롭게하소서" 를 통하여 넘치는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가슴 뻐근하도록 벅차오르는 감동이었어요.

사회자 최일도목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김해영선교사님의 간증을 들으려면 1주일 이상은 들어야 할 것 같아요.

간증을 통하여 나온 한 마디 한 마디가 보석처럼 빛나지만
그 중 더욱 빛나는 백미는,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떠나신 그 결정,
보츠와나를 떠나고 싶어할 때 주신 하나님의 음성 "나와 함께 살자" 를
온 영혼으로 받아들이고 순명한 그 결정이었습니다.

저도 한 때, 캄보디아다일공동체 빈민촌과 네팔다일공동체 빈민촌에서 사역하면서,
지금은, 노숙인들의 마지막 의지처 다일작은천국에 계신 분들을 섬기면서,
김해영선교사님처럼 그런 동일한 마음을 품곤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 고백들 앞에서 제 마음이 어찌나 뜨거워지던지.... 넘쳐흐르는 눈물...

하나님의 딸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이미 천국의 삶을 살아가시는 김해영선교사님!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하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당신이야말로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빛나는 보석이군요!

(새 사역지가 부탄인가요? 그 부분에서 제가 잠시 TV 앞을 떠나는 바람에 그 대목을 놓쳤어요. 오늘 밤 재방 다시 볼 겁니다!)

* 방송 내내 드는 생각 : 김해영선교사님의 간증 한 마디 한 마디가
어쩜 그리도 최일도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다일영성수련회"에서 일깨워주는 내용과 일치할까? 성령님은 한 분 이심을 증명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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