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가정에서 자라나
연예인쪽으로 흐르는 모습이 조금은 색다르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새벽
가슴 뻥 뚫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먼저 장로직분을 멋지게 거부한 모습에 커다란 박수를 보냅니다
장로가 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안간힘을 쓰는 모습과 대조되는
아주아주 통쾌하고 멋진 모습에...
교회 속의직분이 무슨 계급인양 우쭐대는 모습은 참으로 엮겹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까가 우리의 크나큰 과제 아닌지요?
자연스럽게 고비고비를 통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모습은
역시 신앙으로 다져진 가정의 밑거름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난 지금도 서예를 하면서 서집사님 어머님의 고우시고 조용하신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또한 누나가 중학교시절부터 성가대 반주하던 예쁜모습도 잊혀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서집사님~~
멋져요~
눈물나도록~
계획하시고 가는길이
늘 그렇게 하나님뜻을 따라 빛나는 삶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는세월이란 노래를 첨으로 의미있게 느껴보는 새벽이었습니다


속시원한 감동이었습니다
장경현
2012.04.03
조회 14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