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선교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신앙의 참다운 모습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린 선교사님..
지금의 모습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지요..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다시 되돌려 드리는 것을 실천하신 선교사님..
후천적, 사고로 장애를 가지신 것을 원망하지 않고
어려서부터 동생들을 돌보시는 것을 탓하지 않고
14세 식모살이를 부끄러워하지 않고...천자문
15세 직업학교를 다니고 공장에서 일하는 것을 회피하지 않고
그 곳에서 예수님을 친구 삼고/...
아무 드릴 것 없어 마음을 드린 선교사님..
먼저, 회개합니다.
선교사님 알아주시 않았고, 선교사님 위로해 주지 않았고
선교사님을 건강한 인격으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저를 돌이킵니다.. 용서하십시오..
예수를 친구삼아
낳은 것도, 때린 것도, 방치한것도, 내쫓은 것도 어머니의 사랑이었음을
깨달으신 선교사님...
저도, 그 사랑 깨닫기 원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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