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의 매를 맞으며 살았습니다.
머리도 잡히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저인데
그 자체를 잊고 싶었는데 오늘 다시 회생하거나
생각나게 하네요..
저는 우리 아버지가 저를 사랑했다라고 생각이 아직도 들진 않아요
중3때 소천하셨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묵상해 보려 해요.
우리 아버지도, 나도 서로를 사랑했는지
사악한 나의 맘을 용서하소서..
이복녀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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