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딸 전혜진 집사님의 간증을 보고~^^*
서정희
2012.03.30
조회 188
소감을 적으려고 시도하고 시도하다... 좀 늦게나마 이렇게 적네요...

어머니, 아버지, 둘째언니... 사랑하는 가족들을 세명이나 하늘나라로 보낸 슬픔(?)은... 겪어 보지 않으면 아무도 이해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이 축복이었음을 고백하는 집사님의 표정에서 정말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살아계시구나...하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간증하며 삶 속에서 전도하시는 모습이 참 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간증이 있는 집사님께서 새롭게 하소서를 진행하신다니 참 좋고 잘 되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저희 친정부모님이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으신데...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 살아계실 때 할 수 있는 효도 더욱 행해야겠다고...다짐했지요...
요즘 친정아빠가 교회에서 운영하는 경로대학에 나가고 계신데...이 계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니님의 장례식장 모습...한쪽에서는 찬양소리...
다른 쪽에서는 곡소리...
천국이 있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지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수고하고 열매맺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전혜진 집사님...넘 귀하고 아름다우세요~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게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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