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의원 이종석 장로님의 간증
이소희
2012.03.30
조회 117
세상 사람들에게는 인정 받는 의사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교만한 종이었음을 깨달았다고 한 이종석 장로님,
역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은 시련이 와서 자신의 한계를 알 때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무엇을 해 드렸다는 자기의 공로을 내세우는
사람보다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겸손하게 무릎 꿇는 자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장로님이 30여년 갑상선의 권위자로 사셨던 것처럼
앞으로는 육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살리는 복음전도자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연장받은 생명이 하나님 품에 안기는 그날까지
더 귀하게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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