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새롭게 하소서를 진행하였던 임동진목사님 고은아 권사님

저는 한 만4년정도 새롭게 하소서 열혈 시청자입니다. 간증을 하러 나오신 출연자들의 얘기를 정말 100%공감하시면서 방송 진행 하시던 목사님과 권사님의 모습이 선 합니다. 아마, 새롭게 하소서의 최고의 진행자 이셨던 것은 분명 합니다. 가슴깊이 출연자의 얘기를 경청하시던 임동진목사님 매번 눈물을 닦으시면서 진행을 세심하게 해 주셨던 고은아권사님 .... 정말,새롭게 하소서의 딱 어울리는 두분 이었습니다.

갑자기 얼마전에 진행자가 바뀌어서 좀 당황을 했습니다.

전에 임동진목사님과 고은아권사님과는 분위기가 너무달라 아직 새롭게 하소서에 적응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롭게 하소서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많이 나오는 프로이고,젊은 출연자들과의 간증을 더욱 잘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진행자가 나이가 좀 많은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롭게 하소서는 세련된 진행 보다는 엄마와 아버지가 우리의 얘기를 들어준다는 상황에 시청자와 패널 출연자가 좀 더 쉽게 얘기를 털어 놓고, 공감과 감동을 받 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공감이 중요한 프로가 바로 새롭게 하소서인데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혹, 다시 임동진 목사님 고은아권사님으로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그리고,임동진 목사님 고은아권사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조그만 쉬시고 다시 나와 주시면 안될까요?

새롭게하소서 진행자는 임동진 목사님 고은아 권사님이 딱입니다.

만4년정도 매일보는 시청자 의견인데
한번쯤 고려 해 주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