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청자 소감문 당첨되어 기쁩니다..ㅎㅎㅎ
3월 마지막 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생일선물로 알께요.. 고맙습니다..
선물을 받게 되니 시청자 소감을 더 잘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작은 손길이 '새롭게 하소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는 한 글자이길..
가는 세월을 노래한 만큼, 남은 세월을 바라보는 만큼
주름 가득한 얼굴을 지닌 서유석 집사님을 뵈니 참 푸근하고 따스합니다.
12년 주차봉사.. 어찌 보면, 교통방송 전문가다운 봉사라 할 수 있는데..
그래도 12년을 하셨다는 것은 벌어진 제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나름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분인데.. 도로가에 나가 봉사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 이었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회개의 '가는 세월'이 '남은 세월'이 되었네요..
가는 세월이 주마등처럼 자나갔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세월을 더욱 바라보게 됩니다.
서유석 집사님을 보며 순수한 신앙을 다시금 봅니다.
집사님 감사해요..
최일도 목사님...
자신의 일인양 매우 신나하시며 진행해 가시는 모습
보는 사람도 신나게 합니다.
전혜진 집사님...
미스 아녜요? 라는 말에 넘 좋아하시던데요..
사실, 정말, 미스같아요...^^
두분의 멋드러진 진행으로 출연자를 춤추게 함을 보았습니다.
두분의 호흡이 잘 맞아가고 있네요...
최일도 목사님, 전혜진 집사님 멋져요.. 최고에요!!!
오늘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스탭들에게도 감사해요..
'가는 세월'에서 '남은 세월'로...
김형길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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