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가 되어서 밝은 웃음과 힘찬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이글어 가시는 최일도 목사님과 전혜진 집사님, 어제는 서진규 박사님까지 가세해서 너무나도 활기차고 희망찬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진규 박사님은 전에도 이 프로그램에 한번 출연하신 적이 있으셨지요?
방송을 들으면서 그때 하셨던 말이 기억이 났습니다.
저도 서 박사님의 책을 몇번 읽은 적이 있었지만 서 박사님의 말씀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그건 '희망'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가난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나서 박사에 대한 열망가졌고, 가발공장, 미국에서의 가정부 생활 등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앙이 갖기 전에도 서 박사님에게는 희망을 가지고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오기와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있는 힘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사랑과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다니기도 했었지만 낙심해 있는 그녀에게 하나 밖에 없는 딸의 간절한 전도를 통해서 다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신앙이 자라면서 그녀에게 주어진 모든 어려움들이 그녀를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서진규 박사님,
서 박사님의 간증을 시청한 많은 분들이 좌절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판소리에는 1.고수, 2.명창이라는 말이 있다는데 출연자들의 간증에 적절하게 추임새를 넣어서 출연자들의 간증을 더 빛나게 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서진규 박사님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이면 다음 날의 출연자들이 기다려집니다.
늘 기도로서 응원하겠습니다.
희망의 증거가 되고,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은 서진규 박사
이동영
2012.03.29
조회 24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