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에 든든한 쿠션..강혜숙권사님
김미영
2012.03.14
조회 201
권사님 간증 너무 좋았어요.
처음 뵙지만 어찌나 친근하던지..방가방가..

새롭게 하소서의 제목답게..
덕지덕지 묻어있던 제마음의 때가 확 벗겨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아이들..아이들을 사랑해야지..
요즘 학교생활을 어려워하는 아이때문에..
선생님이며 친구들이며..다 원망의 대상이였거든요.

권사님처럼 좋은 선생님도 많으신데..제가 너무 푸념만 했던
학교에 대한 불신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고마운 프로그램 고마운 간증이었습니다
콘크리트속 딱딱한 학교 바닥에서...든든한 쿠션을 만난 시간이었어요.

더욱 날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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