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서운할수가
장경현
2012.03.15
조회 220
새벽마다 '새롭게 하소서' 를 듣기 위해
4시에 일어납니다
내귀를 의심했습니다
이게 어쩐일일까?

나 어렸을때 곱디고우신 모습으로 한국의 영화계에서
인기를 휩쓰셨던 고은아 권사님
라디오방송에서부터 오늘까지 '새롭게 하소서'를 지켜오신 권사님
배우로 탈랜트로 카리스마와 멋진 연기로 인기를 한몸에 지니셨던
임동진 목사님
두분의 모습은
감동이고 은혜였습니다
나도 늙어가고 있지만
고은아 권사님의 늙어가는 모습이 왠지 아쉬움이었고
영상이었지만 이렇게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멍해지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입니다
임동진 목사님
고은아 권사님
오랜세월 은혜로운 감동의 메세지와
좋은모습 보여주시어 새벽이 행복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를 떠나실지라도
언제나 하나님 은혜가운데 좋은 삶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기나긴 세월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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