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권사님과 목사님~
정말 오랫동안 두 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서 출연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셨던 그 많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두 분 다 하시는 일이 바쁜 가운데서도 프로그램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주시고 적절한 질문과 오랜 신앙의 연륜 속에서 묻어나는 지혜로운 말씀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특히 고은아 권사님은 90 년대에도 지금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새롭게 하소서에 민창기 권사님과 함께 진행을 맡으셨던 적이 있으셨지요?
떠나가시면 많이 아쉽고 그립겠지만 앞으로 다시 한 번 오랜 시간을 우리 시청자들과 함께 할 시간이 허락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섭섭합니다.
목사님 권사님의 주 안에서의 수고를 주님께서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앞으로 하시는 일들을 통해서 주님께서 더 큰 영광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권사님~ 많이 사랑합니다.
권사님 목사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동영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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