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이대근 장로님을 영화보다 더 아름답게 쓰시기를 바랍니다.
이동영
2012.03.22
조회 132
선이 굵은 역활을 맡았던 배우 이대근, 그는 "영화보다 아름다운 세계는 없다."고 말 했습니다. 그 만큼 그가 영화를 사랑했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증이 많은 이대근 장로님에게 주님은 아마도 참 질문이 많다고 하셨을 겁니다. 궁금하면 주님에게 물어보고 그 질문에 한번도 탓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 주님을 보면서 마치 아름다운 사제지간 같은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고 믿음의 세계에 발을 딛고 난 다음부터는 궁금했지만 주의 종이 명령하면 궁금증을 참으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순종했던 그 단순함과 순종을 주님은 귀하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하나님을 믿고 난 다음부터는 하나님에 대한 효심과 순종으로 이어졌던 이대근 장로님, 이대근 장로님은 이제 연기를 통해서나 강단에서 말씀을 통해서나 주님을 드러내는 것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정로님이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는 없다고 말 했지만 이제는 그 말이 이렇게 바뀌어지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주님은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분이시다.', 그리고 주님은 장로님의 생애를 영화보다 더 아름답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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