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30일에 방영되었던 방송을
반년도 더 지난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에 여러종류의 사역이 있지만..
저도 청년으로서 느끼는 점은..청년사역이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대학이 밀집되어 청년의 인구밀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또 많은 대학생들이 그렇듯, 자취를하거나 기숙사에서 생활하거나
하여서 집을떠나온 학생들이 많을텐데 그 학생들을 잡아줄수 있는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가운데서
청년사역을 주로 담당하시는 목사님의 사역이 너무나 소중한것 같습니다.

예일시 청년센터를 계획하고 계획하는 목사님의 생각과
그 손길들..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을 맛보지 않으면 아무리 청산유수와 같이 말을 잘해도
누가 알수 있을까요..
목사님의 예일시 청년센터 계획이 정말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지진 육체만 쉼을 얻는곳이 아니라
상한 영혼과 상처까지도 치유받고 사랑을 나누는
귀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수는 없는
그러한 소중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위해 하시는 그사역을 응원합니다 ^-^

하나님의 손길이 항상 목사님과 함께하시기를
오늘밤 작게나마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