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 입니다.
귀한 장로님의 간증에 눈시울이 뜨꺼웠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시며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장로님의 간증은 어려움을 겪는 한국교회에 큰 소망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하는 기도대로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장로님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겸손한 그리스도인들로 세워지는 한국교회만 된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함은 물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그 자체가 복이며 모든 복은 주어지든 주어지지 않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인데 언제부터인가 복을 주시는 하나님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더 믿음을 두고 신앙생활하며 현세적인 복에 기준을 두고 서로 판단하며 정죄하며 기복신앙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본듯하여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가득한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떡 같은 장로는 싫습니다.
양정수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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