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저는 연예인을 꿈 꿉니다.
사회적 높은 위치에 있지 않지만 가끔 현실에서 벗어나 꿈을 이룬 내 모습을 그리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그런 모습을 상상할 때 조금이나마 행복한데요,
행복할 것 같은 연예인의 삶을 뒤로 지금은 신앙의 삶을 살고 있는 이대근 장로의 간증은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좋은 위치를 포기하고 다른 삶을 산다면 분명 특별한 사정이 있을텐데..
그 특별한 사정은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제 주변의 사람들은 그 부르심에 순종을 해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포기보다 정면으로 부딧히는 모습은 가히 칭찬할 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고난의 길을 쉽게 가겠습니까?
누가 각광 받는 자리를 쉽게 내 주고, 장기적으로 후회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자신의 삶을 타인을 위해 평생 살 수 있겠습니까?
신앙이 아니고서는 답이 없을 듯 합니다.
제일 고귀한 하나님의 사랑, 이것이 최고의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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