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도왕을 만드신 아내분을 존경합니다.
서연심
2012.02.28
조회 181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부부라면 좋을때나 어려울때도 항상 함께하는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힘과 용기를 주어 다시 일어설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될텐데 돌이켜보니 전 주님을 믿는 성도라고 하면서도
격려를 해주기는 커녕 힘든 자신만을 돌아보며 불평 불만만을
했던거 같아서 남편에게 정말 미안했답니다.
집사님의 변화된 모습으로 전도가 가능했던것처럼 저역시
저희 가족의 변화된 환경으로 모든 사람에게 간증의도구가
되길 바랐지만 아직도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니
아쉽기만 합니다.정말 대단하신 집사님을 통해서 또한번 도전을
받습니다.이론보다는 몸소 실천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집사님과 아내분을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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