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재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집사님은 참 의리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닏다. 목사님과의 의리가 그러했고 5년 동안 매일 12시간을 오가면서 한 여인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이 그러했습니다. 정 집사님의 부인이 한 때는 믿지 않는 남편으로 마음 고생도 많이 했겠지만 자신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한결 같이 가졌고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의 시선으로 보는 남편을 둔 것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하나님은 어느 시점에서는 반드시 시련을 통해서 찾으십니다. 정현재 집사님도 얼음장사를 하면서 그 많은 돈을 벌었지만 하나님은 그 돈을 다 거두어 가셨고 그 후로도 여러가지 사업에 손을 대었지만 번번이 실패를 했습니다.
세상의 일을 접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집사님과 집사님의 가족들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하기를 소원하지만 실재로는 전도에 열매가 맺혀지지 않습니다. 정 집사님은 이에 대한 진단을 열심은 있지만 전략이 부족한 것에 있다고 했습니다. 부모님들을 교회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먼저 섬기고 공략하는 좋은 전도법을 썼습니다.
지역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섬기는 일들, 비정규학교에서 아이들을 섬기는 이 모든 일들은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매개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인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아빠의 하는 일에 좋은 협력자가 되어서 정말 행복한 전도자의 삶을 누리고 있는 정현재 집사님이 소원하는 기도의 제목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날마다 부인과 함께 복음을 향유한 자로서 많은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조폭이 전도왕이 되다- 포인트전도훈련원 정현재 집사
이동영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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