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상계교회 서길원 목사님)
현진희
2012.02.23
조회 232
떨림반 설렘반 TV앞에 앉아 방송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방송이 시작되고 목사님의 소개와 더불어 오래된 추억의 사진들이 화면을 스쳐지나갔습니다.
목사님의 간증이 시작되면서부터 그 시간은 정말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삶자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그 자체였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목사님을 사랑하시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친정어머니와 통화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방송을 보셨다 하시며
" 딸, 너무 부럽네. 그렇게 훌륭하신 목사님과 함께하는 성도들이 부럽구나.
언제한번 서울가야 겠네" 그러시면서 한말씀 부탁하시길
"목사님 만나거 감사기도하고 목사님을 위해 늘 기도해라!"
정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믿음의 성도들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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