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젼 전 브라질로 더나서 그곳에서 잘 자란 22세의 딸이 먼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 김재진 선교사님은 그 딸을 먼저 불러야만 했던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그곳에 있는 아이들을 키움으로써 평소 자신에게 목회자로서 바른 삶의 자세를 이야기했던 딸의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엄마의 목회를 돕고 교회의 여러 행사를 도왔다는 김재진 선교사님의 딸, 우리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헛되지 않듯이 김재진 선교사님의 딸도 어린 나이에 하나님 나라에 가려고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봉사하고 어머니에게도 목회자의 자세에 대해서 말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앙교육까지 7개 과목을 가르치는 김재진 선교사님의 엘림학교를 통해서 많은 학생과 부모님까지 주님을 영접할 수 있기를 바라고 풀타임의 사역은 아니어도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엘림학교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손길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딸의 꿈이 엄마의 꿈이 되어- 브라질 김재진 선교사(2/23 aod)
이동영
2012.02.24
조회 15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