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칠흑같은 어두움을 뚫고 도망칠때 온 가족이 늪에 빠져 혜매일때, 주혜련 자매님은 기도 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간절한 기도를 듣고 경운기를 타고온 천사를 통해 구하셨다는 간증을 듣고 하나님의 섬세함과 우리의 간절함에 항상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이시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혜련 자매님과 가족이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정신이 없는 가운데 자매님의 귀에 익숙한 경운기 소리를 크게 나게하여 구원의 희망을 주신 주님의 섬세함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시간에 경운기가 나타날수 없는 상황에서 크게 엔진음을 내어 주혜련 자매님의 가족이 그 소리를 듣게하고 구조를 외쳤던 것은 하나님께서도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는 큰 증거라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소녀를 살리실때도 늘 즐겨 들었던 "달리다굼"하고 말씀 하셨던 것처럼, 주혜련 자매님에게도 놀라지 않고 평안하도록 귀에 익숙하고 잘 들릴수 있는 경운기를 사용하셨다고 믿습니다. 저에게는 과연 자매님처럼 어려움이 닥쳤을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어떤 모양 어떤 소리를 통해 구원 하실까? 하는 기대감과 설례임이 드는 귀중한 간증 이었습니다.
주혜련 자매님, 자매님이 경운기를 타고 나타난 천사에게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던 그 목소리가 곧 주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은 남.북한 형제들이 간절히 외치는 소리가 되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속히 닫게 되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주혜련 자매님, 더욱 힘내시고 평안 하세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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