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련 자매님 간증 은혜 많이 받았어요...^^
신재영
2012.02.25
조회 201
23일 24일 방송된 탈북가수 주혜련 자매님의 간증을 시청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같은 형제나라인 북한땅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각하며 많은 눈물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나이먹은 남자가 주책스럽게도 눈물이 뚝뚝...^^
그동안 추상적으로만 알아왔던 북한주민들의 고통스럽고 비참한 삶을 전해들으며 너무나 편안하고 안일하게만 신앙생활했던 지내온 저의 삶을 회개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통일을 위해 우리 크리스쳔들이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도 주자매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아직 북한에는 지하교회에서 순교자의 삶을 살아야하는 숨은 진주같은 내형제 내자매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어서 빨리 이날에 통일이 되어 기쁜소식을 전하며 그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나 주자매님의 찬양은 여지껏 어떤 복음송 가수들에게서 느낄수 없는 깊이와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cbs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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