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주혜련 자매
이동영
2012.02.25
조회 176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날마다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특별히 신앙의 자유가 없는 이북에서 남한으로 오기까지 주혜련 자매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위험한 가운데서는 가장 알아듣기 쉬운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북에서 남부러워울 것이 없이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던 그녀가 하루 아침에 주목을 받는 위험한 가족이 되어서 북한을 탈출한 일, 필리핀으로 가려던 일정을 기차역에서 목사님을 만남을 통하여 한국으로 들어오게 된일, 무엇보다 늪에 빠져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경운기를 탄 천사를 보내주셔서 위기를 모면하게 해 주셨습니다.

사실 위기를 당했을 때 기도를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 주님의 응답하시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는 했지만 주님의 구원의 손길을 느낄 만한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그녀에게 커다란 소리를 통해서 구원의 손길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주님의 전적인 은혜였다고 말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 주혜련 자매가 김정일을 찬양하던 입술에서 교회마다 다니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된 복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매를 통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임한 주님의 은혜를 끼쳐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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