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 입니다.
많은 희귀 난치병을 가진 자녀 은총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주위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으며 이제는 다른 사람들과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고 또한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되어주기를 원하는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간증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가 보아도 절망할 수 밖에 없는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고 어떤 가정 보다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자녀 은총이를 키워주는 많은 천사들이 주변에 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천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천사퍼레이들이 이저져서 우리 주변에서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웃들의 참된 희망이 되어주는 천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힘네시고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천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양정수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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