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예배가 성전에서 세상으로 나오다.
김영갑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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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의 기도의 말씀이 임상병리실에서 대기실로
주의 영광이 나오게 되었다.
꼭 하나님의 복된 예배가 성전에 있던것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랑을
지신 후 휘장이 찢어져 모든 인류에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산이나 집이나 바다에나 어디에서나 예배드려 복주시는 것 같은 장면이 떠오르게 한다.
그 야베스의 기도의 묵상의 시발점이된 예배가 직원들에게, 환자들에게 더 나아가 환자의 헌신에서 환자의 지인들까지 예배를 통하여 은혜의 복이임하게하는 걸 보고 이것이 (빌1:6)착한일을 시직하신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역사임을 알았다.
직원어머니가 골절로 입원했는 것을 매일 와서 따뜻한 손으로 꼭 잡아주면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마음으로 믿음으로 기도하시고 남편의 의식이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님도 나을 거예요 하시는 원장 선생님의 믿음이 담긴 긍휼과 기도가 아파서 누워있는 직원의 어머님의 걱정을 사라지게 한 것 처럼
따뜻한 사랑이 직원에서 환자에게 이르기까지 흘러들어가 그들 또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헌신하는 걸 보고 이것이 예수님을 흐뭇하게 하시는 구나 하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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