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김정윤 선교사님을 우간다로 보내시기 위해서 신학과 간호학을 공부하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한때 많은 사람들이 슈바이처 박사처럼 아프리카 땅으로 가서 섬기며 살기를 원했던 것 처럼 그녀의 입술에서도 아프리카에 가야겠다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 자신은 말을 해 놓고도 잊어버렸지만 입술의 열매를 지으시는 하나님께서 그녀의 말을 기억하도록 하셔서 우간다 땅으로 가게 만드신 하나님,
김정윤 선교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는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으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간다 땅에서 26년을 사역을 했고, 트럭을 몰고다니면서 이동진료소를 하는 그녀에게 앞으로도 그 일을 계속할거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기에 이 일을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녀에게 주신 사역지이기에 아름답게 보인 우간다인, 앞으로도 영주권을 가진 선교사님이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강 같이 넘쳐서 그곳에서 열심히 사역을 하시면서 뼈를 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간다 김정윤 선교사( 2/16 aod 방송)
이동영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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