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복막염이 걸려서 살려만 주신다면 주님의 일을 하겠다고 서원까지 했던 소년의 기도를 자신은 잊어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기억하셨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전국을 다니면서 짜장면을 해 먹이면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장제한 목사님, 10년 동안 많은 곳으로 다녔지만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적자가 나지 않도록 해 주셨습니다.
짜장면 뿐만 아니라 <대야와 수건>프로제트를 통해서 어렵고 힘든 목회자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면서 위로 받아서 새 힘을 얻게 된다니 목사님은 참으로 대형교회들도 생각지 못하는 귀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에 있는 독거어르신들과 개척교회를 위해서 김장도 담아서 섬기는 목사님과 교회가 목사님의 소원처럼 통일이 되는 그날에는 커다란 차에 짜장면 재료를 기득 싣고 북한으로도 가서 짜장면과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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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목사님- 장제한 목사
이동영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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