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 교회교육선교회 회장이었던 김흥영목사입니다.
어린이 찬양, 교사교육, 어린이부흥회, 캠프, 인형극 공연 등으로 30년간 사역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4년전부터 필리핀선교사가 되어 지금 필리핀 탄자
훌루간 마을에서 교회를 설립하고 필리핀 영혼들을 전도하며 목회를 하고있습니다.
우리 마을은 어촌이며 순박한 필리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들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고 제 인생에 가장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가난하여 때로는 굶고 학교를 못다닙니다. 하지만 언제나 미소를 앓지않고 1년 365일 교회를 빠지지 않고 나와 예배와 기도회를 참석합니다.
율동을 너무 잘해 지난 7월에는 일곱명의 어린이, 청소년을 뽑아 한국에 데리고 와 18일간 전국 캠프장에서 댄싱공연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저는 18세때 어린이선교에 일생을 헌신했고 전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인형극 공연도 하고 (5개국어로 인형극 공연 가능)교사세미나를 통해 수만, 수십만명의 교사를 훈련시켰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제게 주신 선교의 사명을 간증하며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사회를 보시는 최인혁집사님과는 청소년수련회를 통해 잘 아는 사이이며 최집사님과 같이 대화하며 제가 하는 선교사역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카페에 "김흥영선교사를 위한 기도후원 카페"를 참조하시고 주소는 http://cafe.daum.net/k-mission 입니다.
제가 지금 한국에 나와있고 2월 16일에 필리핀으로 들어갑니다.
연락처는 ***-****-**** 으로 통화하실수있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김흥영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