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애아(골든하 증후군)를 둔 부모 입니다.
집사님 사연 들으면서 나도 그랬었는데.....
요즘 조금씩 좋아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웃으며, 희망이란 ,기적이란 단어를 체험하며
하루 하루 삶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저희 호선이를 통해 주님 만나게
되었고 비록 남보다 조금의 불편함은 있지만
교회를 통해용기를 내어사회 생활에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는데 혈관을 찾지 못해
호선이가 많이 울었어요 그순간 제가
"주님 우리 호선이 도와주세요"라고 기도 했더니
간호사가 혈관을 찾고 검사할 혈액을 뽑았답니다.
"웃음"은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만들어 주는 치료
약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웃음 처방을 내려주시는
이종진 집사님 승리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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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집사님 웃음선물 감사합니다.
손성숙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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