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근 장로님의 간증은 그가 배우로서 선이 굵은 역활을 했던 분의 이미지와는 자못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한 마디로 복잡하지 않고 아주 단순한 그의 성격이 드러낸 간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이 성격도 다 다르게 만드셨고, 그 다양한 성격과 재능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분이십니다.
이대근 장로님을 부르신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과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에 적절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대근 장로님은 궁금하면 하나님에게 묻는 사람이었고, 그의 물음에 대하여 하나님은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장로님의 간증을 통하여 우리는 궁금하면 수준의 여부를 떠나서 하나님에게 묻는 것이 필요하다는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수준은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기를 간절히 원했던 배우 이대근, 그에게 응답한 하나님에 대한 위리를 지키려고 했던 '의리의 사나이 이대근', 잘 모르지만 주의 종이 성경을 더 읽으라는 말에 궁금증을 참으면서 읽었던 순종의 사나이 이대근, 주님을 만나기 전부터도 육신의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지극했던 이대근은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 때에도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그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하는 촉매제가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하나님을 알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효심으로 부르는 곳이면 달려가서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간증하고 있은 이대근 장로님, 장로님의 생애가 그의 소원처럼 하나님을 드러내는 연기와 더불어 장로로서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멋진 생애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data/cbs/upload/save/program/cbs16849093602002.png)
![](/img/banner/board-popup.jpg)
이대근 장로님의 간증
이동영
2012.02.10
조회 45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