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가출해서 여러가지 도박, 고물상, 선원 등의 다양한 경험을 했던 김용현 집사,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도 지켜보지 못해서 손가락을 끊는 아픈 결심을 했지만 인간적인 노력은 결국 한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내를 통하여서 교회를 나가게 되고 새벽기도와 작정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던 김용현 집사님의 신앙은 쓰러지면서 다시 일어서는 굴곡이 있는 신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새벽이면 남편을 깨워서 교회로 인도했던 그의 부인, 결국 여러 삶의 질곡들은 그의 믿음은 바로 세워서 세계선교와 국내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용현 집사님이 정직하게 돈을 벌어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정직하게 쓰여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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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 김용현 집사
이동영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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