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행복합니다.
루게릭병이라는 엄청난 신체의 장애 가운데 서도 이웃을 위하여 구두를 닦으시며 PPT로 목회하시는 살롬교회 김정하 목사님 그리고 늘 미소지으시는 최미희 사모님!
지금 가장 행복하시다는 고백이 목사님, 사모님의 고백이시니 그것이 진정한 신앙인가 봅니다. 지금 죽으면 천국가고 살아있으면 사명으로 알고 일하신다니 그것이 지금 가장 행복하시다는 고백의 이유이겠지요.
선교지에서 돌아와 갈곳이 없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강원도 산골에 요양원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