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열매가 섬김이 되고 찬양이 된 이 수나 집사님
김복선
2012.01.24
조회 155
이 수나 집사님의 간증을 잘 들었습니다.
고난이 유익이라고는 하지만 어떤이는 고난으로 인해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요.
그런데 그 고난이 마치 자신의 옷인듯이 늘 몸에 입고 다니는듯 하네요.
고난이 가족인냥 함께 보듬어 가며 고난을 이겨나오신 모습에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
원망과 불평조차 노래로 토해내고 아픔과 슬픔조차 눈물로 쏟아내고
그리고는 밝게 웃으며 노래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감격할 따름입니다.
겉으로 아주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요란한 팡파레가 울리는 무대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수나 집사님이 서시는 무대는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시는 무대이고.아픈이들에 눈물을 닦아주는 무대이기에,
천국에서는 가장 화려한 무대가 아닐까 싶어요.
만인에게 유명하여 사랑을 받는 가수들도 많이 있지만,
집사님은 우리 주님이 알아주시는 천국의 유명한 가수가 아닌가 싶어요.
가난한 자들의 마음과 함께 머무는 집사님의 인생에 포도에서 향기로운
포도즙의 향내가 진동하듯이 지친 영혼들에게 쉼을 주고, 치유와 회복을
주는 등대와 같은 집사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역가운데 돕는 사람들의 손길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집사님처럼 고난을 감사로 이겨내고 웃음과 찬양과 섬김으로
승화하는 믿음의 거목이 되고 싶습니다.
간증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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