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신나게, 행복하게- 권영배 목사
이동영
2012.01.25
조회 338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화를 가르치면서 복음을 전하는 권영배 목사님, 웃고 떠드는 아이들이 복음을 접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은 인간의 기우였습니다. 권영배 목사님의 사역을 보면서 참으로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찾으신다는 것, 조그만 틈도 사용하셔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놓으신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영화를 통해서 꿈을 심어주고, 영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권영배 목사님, 영화를 통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치관이 담겨있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말이 감동스럽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어린이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시면 앞으로도 꾸준히 이 일을 통해서 많은 어린이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리라 생각합니다.

권영배 목사님이 길러낸 많은 제자들을 통해서 주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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