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한 30년- 노래하는 순례자
이동영
2012.01.13
조회 179
30 년이 넘게 주님을 찬양해 온 노래하는 순례자는 그동안 멤버들이 많이 바뀐기는 했지만 변함없이 주님을 찬양하는 자비량 선교단체입니다.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 밑에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아들이 찬양을 하겠다는 결심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아버지가 아들을 돕도록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자신이 기뻐하는 일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쓰시면서 역사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자신들의 직장을 가지면서 1년에 100회의 공연을 소화 시키고 있는 단원들의 헌신하는 모습은 찬양을 통해서 경험하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선생님이었던 단장님과 지금은 함께 동역을 하는 제자는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주님을 섬기기 전에 선생님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가 먼저 쌓였으리라는 추측도 해 봅니다.

주님을 섬기는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다 그러하지만 인간적인 생각을 앞 세우면 하나님의 능력은 제한을 받기 마련이지만 오직 주님만이 자신들의 유일한 자원인 것을 믿고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던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노래하는 순례자가 앞으로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주님을 찬양하는 선교단체로서 그 역활을 잘 감당하기를 바라며 주님께서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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