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곁에서 쉼을 얻게 하소서- 내일의 집 정태효 목사
이동영
2012.01.17
조회 183
주님께서 주님의 일군을 부르시는 방법도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방법도 참 다양하다는 것을 주님의 백성의 간증을 통해서 알게 해 주십니다. 동생의 집에서 함게 살면서 동생의 가족들을 돕기를 원했지만 제부의 거절로 더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눈을 돌리게 하신 주님이 25년간 가난한 교회이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끊임없이 돕고 살 수 있도록 하신 주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창립 5주년에 설교를 하신 목사님의 말씀처럼 한번도 교회의 재정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주님의 손길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도 꾸준히 공급되어서 주님의 백성들을 먹이시고 주님의 선한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공부방, 쉼터, 어린이집의 사역분만 아니라 끊임없이 상담하고, 엄마와 아이들이 살 수 있는 집까지 마련해 줘야 하는 정태효 목사님, 그동안 매일매일의 먹고 생활하는 것은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모금을 해서 보다 안정적으로 엄마와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말에 눈시울이 불거집니다.

하늘에서 만나를 매일 내리시지 않는 한 주님은 사람들을 통해서 주님의 일을 이루어가시는데 모금을 요청하는 정태효 목사님의 간절한 호소가 먼저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제까지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사정을 잘 몰랐던 것, 우리를 대신해서 주님의 사랑하는 자들을 품고 어려움을 함께 하셨던 정태효 목사님의 아름다운 사역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정태효 목사님이 선교사로 헌신하는 두 동생과 함께 성령의 교통하심 속에서 더욱 더 힘을 얻으셔서 앞으로도 주님의 섭리와 은헤를 더욱 체험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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