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자에서 선교대장의 길로 들어서게 하신것도 어쩌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그토록 끊기 어려운 도박을 신체를 상해가면서 결심하신 그 괴로움을 하나님이 아신것인지도 모르지요.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을 보시고 내가 이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집사님의 단호한 결단을 귀하게 여기셨던것 같습니다.
그러니 선교의 대장으로 삼으셨죠. 그렇게 하나님의 뽑힘을 받는 것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귀한 구원의 선물이지요.
북방선교의 소망을 이루시는 귀한 집사님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최도선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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